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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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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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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23 17: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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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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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77년 12월 13일 06:10 (양력) 남자입니다.
時 日 月 年
丁 甲 壬 丁
卯 辰 子 巳
72 62 52 42 32 22 12 2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현재 공기업에 근무 중인데 승진 등이 불투명하여
소소하게 취미부업으로 하던 웹툰작가 생활에 좀 더 매진하고자 합니다.
관 대운이 끝나면서 커리어에 손상이 왔구요.
몇몇 간명에서는 앞으로 올 사오미 식상대운이 더 좋다고 하는데
몇 가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1. 무관사주에게 관은 용희신이 아닌지요?
사주에 없는 글자 관이 오면 좋은 게 아닌지요?
(반대로 앞으로는 관운이 없으니 안 좋은 게 아닐지요?)
사주에 없는 글자가 운에서 오면 정신적인 면에서 만족감을 느낀다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성격상 프리랜서보다는 안정적인 걸 선호하거든요.
앞으로의 대운이 기구신 대운이 아닐까 걱정이 되어 여쭤봅니다.
2. 사주에 화기가 많은데 남방 화운이 좋은 건지요?
겨울 갑목이라 남방 화운이 좋다고 하는데 원국에 화기가 많아
오히려 너무 조열해지는 것은 아닐런지요? 이 역시 걱정이 됩니다.
3. 원국에서 정임합이 되고 있는데 정미 대운이 오는 것이 어떤 작용을 할지요?
짧은 지식으로는 정임합으로 인해 정이 손상되었는데
운에서 정화가 들어오니 긍정적일 것 같기도 한데...여쭙고 싶습니다.
4. 화목, 화토 기운이 용희신, 금수가 기구신으로 보는 게 맞을지요?
용신론을 채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아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여쭤봅니다.
보통 용희신 대운이 오기 전(기구신이 떠날 때)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역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직장생활에 위기가 찾아와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척 괴롭고 힘든 상황입니다.
무관사주에 식상대운이 오니 제 능력을 발휘하여 독립적인 활동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안정적인 공기업을 그만둘 만큼 프리랜서로 성공할 수 있을지 염려가 됩니다.
일주에 편재가 있으니 중장년에 재물운이 상승한다고는 하는데 어떠한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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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의 갑진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