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時 日 月 年
丁 丙 甲 壬
酉 寅 辰 申
86 76 66 56 46 36 26 16 6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작년이 아주 좋은 찬스였는데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는 것으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시험 합격과 직장에 들어가는 것은 같은 관성의 획득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나름대로 공부는 잘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합격의 확율은 작년보다 떨어지나
작년보다 그리고 경쟁자들보다 열심히 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rdium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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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4월 20일 19시 13분 (양력)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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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없이 어머니, 누나와 함께 자랐습니다. 가난한 집안 사정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해가며 사범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알바를 하며 시험 준비를 했었으나, 부족한 공부시간과 그로 인해 안될 거라는 생각, 나태해지는 마음가짐으로 18년도 19년도, 2년을 준비하고 두 번 모두 떨어졌습니다.
|작년부터 기간제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공부만 했을 때는 금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올해도 재계약을 했는데요. 작년엔 일이 고되어서 학업을 병행할 생각을 못 했는데. 올해 일을 하며 공부를 해야겠단 마음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 공부를 할 때마다 힘들었던 게 저는 항상 시작할 때는 잘하는듯하다 8,9월 즈음 더 힘을 내야 하는 구간에서 힘이 풀려버리고 끝을 맺지 못했습니다. 학업과 일을 병행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제가 올해 이 공부를 끝까지 해낼 수 있을지 그게 걱정이 됩니다.
|시험은 올해 11월 말이며, 1차 발표는 내년 1월 초, 2차 시험은 1월 말에 보고 최종 발표는 2월에 납니다.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좋은 결실이 나타날까요..? 결국은 제 마음가짐이 중요하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들에 항상 힘이 들었습니다. 꼭 합격해서 더욱 당당하게 교단에 서고 싶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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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의 병인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