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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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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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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30 10: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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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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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미로 끄적이는 거라 소질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병원은... 다시 돌아가지 않으려고요.
되도록 혼자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요.
만약 사업을 하게 된다면 어떤 업이 좋을까요?
|운영자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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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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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日 月 年
|丁 庚 己 辛
|亥 子 亥 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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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78 68 58 48 38 28 18 8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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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적으로 작년이 직장을 그만 두고자하는 마음이 가장 강한 시기가 되니 그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글 쓰는 능력이 좋으니 한두해 노력해 보셔서 내년이나 후년 쯤에
|발표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렇게 몇년의 노력으로 기대만큼 되면 그쪽으로
|전향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몇년의 일탈 후에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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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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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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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辛酉年 己亥月 庚子日 丁亥時,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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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 사정이 여의치 않아 병원에서 일을 했습니다.
|| 원하던 일은 아니지만 돈도 벌고 보람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그런데 아무래도 여초집단이다 보니 태움이 있어 저년차때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 지금은 고년차로 괜찮은데 그런 문화는 여전히 존재해서 출근하면 매일 보게 되더군요.
|| 그런 것도 보기 싫고 남을 지속적으로 케어하는 직업이다 보니 지치기도 하고 해서
|| 저 자신을 좀 돌보고 싶어 작년에 퇴사하고 지금까지 쉬고 있습니다.
||
||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는 완전 정지상태인 것 같습니다.
|| 그렇다고 병원에 다시 취업하고 싶진 않고...
|| 글쓰는 건 오랜 꿈이기도 하고 혼자 하는 일이라 끌리긴 하지만
|| 취미로 끄적인 글이 밥을 먹여줄리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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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저는 어떤 업을 하며 살아야 할까요?
||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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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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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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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
2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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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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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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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
21/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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