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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래의 <<새글>>을 클릭하시면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질문 내용은 지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남녀를 구분해 주시고, 사주는 음력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가급적 생일은 양력으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2. 질문시에는 현재의 상황을 간단하게 적어주면서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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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히 진로에 관한 상담은 반드시 본인이 하고자 하는 몇가지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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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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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31 16:2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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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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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時 日 月 年
戊 丁 癸 壬
申 巳 卯 戌
91 81 71 61 51 41 31 21 11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이 날은 남중시간이 12시 35분이라 5시 35분전에 태어나면 신시가 맞습니다. 대운은
2022년 1월부터 기해대운으로 들어갑니다. 년간 정관 아래에 상관이 있으니 직장에서
상관을 쓴다는 말입니다. 이는 아나운서나 교사이기도 하고 회사에서 영업이나 교육등에
어울리는 방향입니다. 편관이 옆에 있으니 이것도 직장이라 직장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며 편관 밑에 편인을 두고 있으니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이면서 의학분야도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년월에서 보이는 것이 사회에 관한 것인데 결국은 관성과의 인연을 맺게 될
것입니다. 이 시국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장사나 사업을 염두에 두고 있고 30대에 운에서
재성이 들어와 갈등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말년으로 가면서 시지의 영향으로 사업적인
일을 도모할 수도 있습니다.
사주풀이는 사주의 강약을 판단하여 용신을 찾는 방법이 있는데 이 사주처럼 강약이
애매한 경우는 서로 보는 방법에 따라 강하니 약하니 하면서 용신이 이거니 저거니 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냥 억부적인 용신을 찾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면 격국으로 보아야 하는데
이것도 상관 편인 정인격으로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보게 됩니다. 사주를 관법부터 조금은
바꿀 필요가 있지만 길어 생략합니다.
지금까지 결혼하지 않은 건 사회적 영향으로 본인의 선택이었기에 사주적 해석이 별로
개입할 소지가 없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다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봄빛문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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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주 공부를 좋아하여 공부하고 있지만 그 어느 종교보다 더 자기수양에 도움이 되는 학문같습니다. 아무튼 사주를 봐주셔셔 먼저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주가 모든 것은 아니지만 궁금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런데 공부할 수록 제 사주가 맞는 듯 아닌듯 그러네요. 현대사회에선 옛날 시각과 다른 것인지... 참... 알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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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명으로, 임술년 계묘월 정사일 무신시입니다. 양력으로 82년 4월4일생이며 오후4시30으로 어머니는 태어났다 말씀하시는데, 얼마전 앨범에서 제 신생아 사진에 적힌 시각은 오후 5시 35분이였어요. 어머니께 다시 여쭤봤는데, 아마 그건 아기 다 씻기고 나온 시간 아닐까..? 하시는데... 궁금한 점은, 분명 제 명을 보면 관과 상관이 큰 작용을 하는 것 같은데, 상관적 기질은 분명 발현이 되는 것 같아요.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공채 입사하였으나, 엄청난 스트레스와 답답함에 그만두고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교사 자격증도 따고 임용준비를 하였으나 사실 이 부분도 나라에서 되는 임용이 아닌 이상 더 비상식적이고 비윤리적인 일이 일어나는 곳이더군요.
|지금은 다시 회사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나 다시 조직생활을 해야한다니... 좀 두렵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이 시국에 장사는 아닌 것 같구요. 제가 보는 제 명으론 방송일을 했어야만 할 것 같으나 그렇게 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너무 늦은 나이여서 현실적인 직업으로는 어느 방면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의학쪽에 관심이 있으나 이 부분 역시 제가 다시 의사공부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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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해외 이민 후 대학은 한국에서 진학하였고 서울 유명 대학 졸업, 석사졸업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여명이다 보니 결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20대때부터 정사일주에 대한 배우자 안좋은 소리 듣다보니 두렵기도 하고 부모님의 이혼도 봐 온 터라 더 신중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은 관살혼잡명인데 현실은 모태솔로이고 사실 아예 인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정작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짝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짝상랑만 해봤지 제가 직접 고백하거나 적극적인 편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제 미래 결혼은 언제 하는지 해도 그렇게 안 나쁠지가 궁금합니다. 배우자의 사주가 제 사주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닌건가요? 결혼은 해야 할 것 같으면서도 하면 불행할까 두렵고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돠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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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여명이다 보니 관"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크네요 ^^;;; 진로 그리고 배우자 이렇게요. 아마도 모든 여명들이 그렇긴 하겠지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상담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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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 용희신이 궁금합니다. 제 사주가 신약한 중화사주인건가요? 아니면 신강한 중화인건가요? 또 어느 만세력을 보면 제 10대운이 앞으로 당겨진 경우가 있던데... 참... 사주가 참 애매한 사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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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상담분을 뵈면 제 용희신을 화목으로 보시거나 어느 분은 금수로 보시고 또 어는 분은 상관격이다 어느 분은 편인격이다 어느 분은 정인격이다... 등등 너무 말씀들이 달라서 제 사주가 그렇게 애매한 사주인지 저도 사주 공부를 해봐도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보시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그냥 객관적인 사주의 해석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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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월의 정사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