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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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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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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2-08 20: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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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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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번에 말씀 드린 그 일 터지고 나서
몇일 동안 잠을 못자고 고민해본 결과...
사주 원국 년지에 있는 "묘목 상관"이
대운 지지의"진토 편관"과
세운 지지의"인목 식신"과
"인묘진 방합"을 해서
상관의 기운이 더 강해졌기에
그런 상황이 오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신해월에 터졌으니
"해묘 반합"도 되는거 같았구요
그렇게 혼자 생각하고 있다가
저번에 선생님의 귀한 답변을 접하니
왜 이런 상황이 터졌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큰 도움과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도 신해월,임자월이 인성,비겁운이기에
이번 사건은 잘 마무리 될거 같습니다
다만 지금 가장 걱정인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예전 부터 하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상관을 쓰는 직종이며
인맥이나 인지도가 받춰줘야 잘되는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계묘대운 부터 시작을 하려고 했습니다
일단 내년부터는 새로운 시작,일을 해야 하는데
사실 내년 부터 생계가 막막 합니다
올해 임인년은 년간 정화 정재가 합거가 되었지만
내년 계묘년은 월간 무토 편관이 합거가 됩니다
그래서 내년 계묘년 한해 동안은
어떤 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내년 부터 생계가 걱정인데
내년운은 그 악명 높은 겁재+상관운이고
월간 무토 편관은 계묘년 한해 동안은 합거가 되었으니
내년에 생계 유지 목적을 위한 직업을 어떤걸로 해야할지
고견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편관이 아무리 싫어도
지금 당장은 생계 문제도 있으며
인맥이나 주변 상황이 안좋으니
어떡게든 편관에게 굽신 거려야 되는것도
이번일을 계기로 제대로 이해 하였습니다
사실 자격증이나 기술 경력도 없습니다
갑진대운 이전에는 정상적인 삶 같지도 않았구요
일단 내년 계묘년 한해 동안은
편관 즉 관성을 피하는선에서
직장 보다는 아르바이트나 홀서빙 카운터
경비원 같은 일자리를 구해서
일을 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겁재+상관운이 무서운 운이라고 본거 같습니다
저는 식상이 강하니 더 부작용이 클거 같구요
저를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결론은 내년 계묘년 겁재+상관 세운
당장 생계를 위한 일자리는
어떤쪽으로 구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운송이나 운전은 안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時 日 月 年
甲 壬 戊 丁
辰 寅 申 卯
85 75 65 55 45 35 25 15 5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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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의 임인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