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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친의 여러가지 해석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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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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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31 09:4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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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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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을 잡아서 아기를 출생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수는 있겠다.
사주공부를 깊이 하다보면 택일이라는 것은 그 아기의 운명을 사주보는 사람에게
미래를 맡기는 꼴이 된다.
그리고 겁도 없이 돈을 받고 날짜를 잡아주는 경우도 가끔은 보게 되는데,
조심해야 될 일이다. 물론 필자는 돈을 주고 날짜를 잡는 것까지도 그 아기의
운명으로 보고 있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 일간이 갑목이라면 천간에 병화와 경금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은 경인년이라 기축월이니 갑목 일간이 되면 좋은 사주가
되기는 조금은 어렵다. 물론 시간을 잘 조절하면 조금은 나아질 수는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한 조심해야하는 것은 가급적 정신적인 장애를 보일 수 있는 선전의
형상을 보이지 않는 날짜와 시간의 사주인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날짜의 선택은 아주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고 어쩌면 신의 영역인 출생을
우리같은 사주쟁이에게 맡긴다는 것은 심각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
이왕 물어 오는 것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라도 물어 볼 것이니 내가 잘
선택해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보았다.
그러나 지금껏 어느 누가 사주명리의 신비한 영역을 완전히 해독하였는가?
운명은 신이 점지해 주는 것이다.
사주쟁이가 주는 운명을 받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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